제18호 태풍 '차바'의 직격탄을 맞은 제주도에서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.
공사현장 바닥에 수십 개의 철근과 합판이 나뒹굴고 있습니다.
건물 옥상에는 두꺼운 철근이 곧 떨어질 것처럼 위태롭게 걸려 있습니다.
오늘 새벽 4시쯤 제주시 아라동 공사현장에서 강한 비바람이 불면서 철근과 합판 등 건축 자재가 떨어졌습니다.
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바로 옆 원룸에 주차된 차량 2대 유리창과 선루프 등이 깨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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